아리아리
‘파이팅’‘아자아자’‘으랏차차’ 우리는 외친다. ‘파이팅’은 어느 곳에서든 낯익게 들린다. 하지만 어설플 때도 있다. 본래 가지고 있던 ‘싸움’의 의미는 퇴색했다. 단지 격려이고 힘을 내자는 소리다.
‘아리아리’는 뜻이 분명하다.‘길을 찾고 없으면 만들어 가라. ’‘파이팅’보다 가치 있게 쓰일 자리가 있어 보인다. 짧고 힘차게 ‘아리아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140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817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2923 |
1936 | 서나서나 허소! | 바람의종 | 2009.12.14 | 8727 |
1935 | 애기 | 바람의종 | 2009.12.04 | 6993 |
1934 | 빈축, 효빈, 눈살, 눈쌀 | 바람의종 | 2009.12.04 | 14230 |
1933 | ‘하므로’와 ‘함으로’ | 바람의종 | 2009.12.04 | 9371 |
1932 | ‘로서’와 ‘로써’ | 바람의종 | 2009.12.04 | 9842 |
1931 | 실랑이 | 바람의종 | 2009.12.04 | 8937 |
1930 | 할미새 | 바람의종 | 2009.12.04 | 9833 |
1929 | 어깨를 걸고 나란히 | 바람의종 | 2009.12.01 | 12240 |
1928 | 됐거든 | 바람의종 | 2009.12.01 | 8694 |
» | 아리아리 | 바람의종 | 2009.12.01 | 10876 |
1926 | ‘몇 일’이 아니고 ‘며칠’인 이유 | 바람의종 | 2009.12.01 | 10650 |
1925 | 선크림 | 바람의종 | 2009.12.01 | 7835 |
1924 | 놉샹이 | 바람의종 | 2009.12.01 | 8511 |
1923 | 원인, 이유 | 바람의종 | 2009.11.29 | 9143 |
1922 | 땜빵 | 바람의종 | 2009.11.29 | 21246 |
1921 | 차별하는 말 미망인 1 | 바람의종 | 2009.11.29 | 10360 |
1920 | 곰비임비 | 바람의종 | 2009.11.29 | 8373 |
1919 | 싸목싸목 허소! | 바람의종 | 2009.11.29 | 9668 |
1918 | 질투 | 바람의종 | 2009.11.29 | 9603 |
1917 | 고니 | 바람의종 | 2009.11.29 | 9790 |
1916 | 들추다, 들치다 | 바람의종 | 2009.11.24 | 10540 |
1915 | 가오 잡다, 후카시 잡다 | 바람의종 | 2009.11.24 | 16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