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내다
본뜻 : 두드릴 박에 죽일 살로 이루어진 이 말은 글자 그대로 '때려 죽인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꼭 사람이나 짐승 등 살아 있는 사물에만 한정되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물건을 완전히 때려 부수어 조각조각으로 만드는 일까지를 뜻하게 되었다.
"보기글"
-어제 밤에 웬 술취한 사람이 우리 가게 유리창을 박살을 내고 행패를 부렸지 뭐야
-후세인이 이번에는 이란을 박살내겠다 그랬다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458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121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5996 |
1958 | 맥적다 | 바람의종 | 2007.05.08 | 9636 |
1957 | 무동태우다 | 바람의종 | 2007.05.09 | 8667 |
» | 박살내다 | 바람의종 | 2007.05.09 | 10047 |
1955 | 번갈아 | 바람의종 | 2007.05.10 | 7984 |
1954 | 산통 깨다 | 바람의종 | 2007.05.10 | 10837 |
1953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478 |
1952 | 서방님 | 바람의종 | 2007.05.12 | 8410 |
1951 | 선보다 | 바람의종 | 2007.05.15 | 7771 |
1950 | 심심파적 | 바람의종 | 2007.05.15 | 9654 |
1949 | 십상이다 | 바람의종 | 2007.05.16 | 6840 |
1948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441 |
1947 | 악착같다 | 바람의종 | 2007.05.17 | 10024 |
1946 | 여염집 | 바람의종 | 2007.05.17 | 13429 |
1945 | 영락없다 | 바람의종 | 2007.05.18 | 10286 |
1944 | 주먹구구 | 바람의종 | 2007.05.18 | 7304 |
1943 | 주책없다 | 바람의종 | 2007.05.22 | 8467 |
1942 | 중뿔나게 | 바람의종 | 2007.05.22 | 11286 |
1941 | 천덕꾸러기 | 바람의종 | 2007.05.23 | 8311 |
1940 | 철부지 | 바람의종 | 2007.05.23 | 8047 |
1939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495 |
1938 | 가책 | 바람의종 | 2007.05.25 | 11338 |
1937 | 각광 | 바람의종 | 2007.05.28 | 5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