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본뜻 : 서방은 원래 벼슬 안한 남자를 일컫는 말이었다.
바뀐 뜻 : 후대로 오면서 남편에 대한 호칭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요즘은 남편을 부르기보다는 결혼한 시동생을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쓴다.
"보기글"
-아이고, 서방님! 춘향이가 서방님 못 보고 죽는 줄 알았소
-둘째 서방님이 이번에 연수차 외국에 나간다는데 뭘 해주면 좋을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014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691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1694 |
1958 | 맥적다 | 바람의종 | 2007.05.08 | 9621 |
1957 | 무동태우다 | 바람의종 | 2007.05.09 | 8627 |
1956 | 박살내다 | 바람의종 | 2007.05.09 | 10011 |
1955 | 번갈아 | 바람의종 | 2007.05.10 | 7944 |
1954 | 산통 깨다 | 바람의종 | 2007.05.10 | 10782 |
1953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437 |
» | 서방님 | 바람의종 | 2007.05.12 | 8385 |
1951 | 선보다 | 바람의종 | 2007.05.15 | 7732 |
1950 | 심심파적 | 바람의종 | 2007.05.15 | 9620 |
1949 | 십상이다 | 바람의종 | 2007.05.16 | 6823 |
1948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408 |
1947 | 악착같다 | 바람의종 | 2007.05.17 | 9985 |
1946 | 여염집 | 바람의종 | 2007.05.17 | 13382 |
1945 | 영락없다 | 바람의종 | 2007.05.18 | 10246 |
1944 | 주먹구구 | 바람의종 | 2007.05.18 | 7257 |
1943 | 주책없다 | 바람의종 | 2007.05.22 | 8442 |
1942 | 중뿔나게 | 바람의종 | 2007.05.22 | 11229 |
1941 | 천덕꾸러기 | 바람의종 | 2007.05.23 | 8259 |
1940 | 철부지 | 바람의종 | 2007.05.23 | 8004 |
1939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460 |
1938 | 가책 | 바람의종 | 2007.05.25 | 11277 |
1937 | 각광 | 바람의종 | 2007.05.28 | 5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