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692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340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8339 |
1980 | 수구리 | 바람의종 | 2009.05.04 | 7281 |
1979 | 수 표현 | 바람의종 | 2011.12.14 | 9958 |
1978 | 쇼바, 샥 | 바람의종 | 2008.11.12 | 7754 |
1977 | 쇠죽 | 바람의종 | 2008.01.10 | 8598 |
1976 |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 바람의종 | 2008.09.09 | 8075 |
1975 | 쇠를 녹이다 | 風文 | 2022.01.15 | 1341 |
1974 | 쇠르 몰구 가우다! | 바람의종 | 2008.10.14 | 6113 |
1973 | 쇠뜨기 | 바람의종 | 2008.01.15 | 6985 |
» | 쇠다와 쉬다 | 바람의종 | 2010.04.17 | 14304 |
1971 | 쇠고기와 소고기 | 바람의종 | 2010.05.08 | 11410 |
1970 | 쇠고기 | 바람의종 | 2008.11.14 | 5425 |
1969 | 쇠고기 | 바람의종 | 2012.04.30 | 9979 |
1968 | 송글송글, 송긋송긋 | 바람의종 | 2012.04.30 | 13535 |
1967 | 송곳니 | 바람의종 | 2010.08.11 | 10362 |
1966 | 송고리 | 바람의종 | 2009.07.07 | 7321 |
1965 | 솔체꽃 | 바람의종 | 2008.04.26 | 7502 |
1964 | 솔찮이 짚어(깊어)! | 바람의종 | 2009.08.05 | 7718 |
1963 | 솔새 | 바람의종 | 2009.07.06 | 7058 |
1962 | 손톱깍이, 연필깍이 | 바람의종 | 2008.10.17 | 5621 |
1961 | 손돌과 착량 | 바람의종 | 2008.06.17 | 9028 |
1960 | 손가락방아 | 바람의종 | 2008.06.09 | 7933 |
1959 | 손 없는 날 | 바람의종 | 2008.01.17 | 8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