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0 22:34
‘-데’와 ‘-대’의 구별
조회 수 10115 추천 수 8 댓글 0
‘-데’와 ‘-대’의 구별
‘-데’는 직접 경험한 사실을 현재로 그대로 옮겨와 말할 때 쓰인다.‘-더라’와 같은 의미를 전달한다.
“고향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데.”
“그 친구는 딸만 둘이데.”
‘-대’는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한다.“가영이는 아주 예쁘고 똑똑하대.” “나영이도 오겠대?”
‘-대’는 ‘-다고 해’를 줄인 말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192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874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3378 |
2002 |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 바람의종 | 2010.01.18 | 13968 |
2001 | 거진 다 왔소! | 바람의종 | 2010.01.18 | 9688 |
2000 | 말 비틀기(1) | 바람의종 | 2010.01.18 | 9699 |
1999 | 그저, 거저 | 바람의종 | 2010.01.15 | 7870 |
1998 | 냄비, 남비 | 바람의종 | 2010.01.15 | 13385 |
1997 | 파열음 | 바람의종 | 2010.01.15 | 10040 |
1996 | 개밥바라기 | 바람의종 | 2010.01.15 | 8237 |
1995 | 딤섬 | 바람의종 | 2010.01.15 | 8580 |
1994 | 발음상의 특징 | 바람의종 | 2010.01.15 | 8044 |
1993 | 응큼, 엉큼, 앙큼 | 바람의종 | 2010.01.14 | 13839 |
1992 | 부득이하게? ‘부득이’면 족하다 | 바람의종 | 2010.01.14 | 17301 |
1991 | ‘붇다’와 ‘붓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1.14 | 11745 |
1990 | 기록은 ‘경신’,계약은 ‘갱신’ | 바람의종 | 2010.01.14 | 11023 |
1989 | 대체나 그렇네 잉! | 바람의종 | 2010.01.14 | 7970 |
1988 | 안 본 지 | 바람의종 | 2010.01.14 | 7510 |
1987 | 몸알리 | 바람의종 | 2010.01.14 | 7852 |
1986 | 박빙, 살얼음 | 바람의종 | 2010.01.11 | 10886 |
1985 | 트랜스 | 바람의종 | 2010.01.11 | 10906 |
1984 | 긴장하다와 식반찬 | 바람의종 | 2010.01.11 | 9053 |
1983 | 오고셍이 돌려줬수왕! | 바람의종 | 2010.01.11 | 7350 |
1982 | 부릅뜨다 | 바람의종 | 2010.01.11 | 8779 |
1981 | 승냥이 | 바람의종 | 2010.01.11 | 10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