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091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781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2444 |
| 2024 | 삿대질 | 風磬 | 2006.12.29 | 6823 |
| 2023 | 샅샅이 | 風磬 | 2006.12.29 | 6303 |
| 2022 | 샌님 | 風磬 | 2006.12.29 | 10476 |
| 2021 | 서낭당 | 風磬 | 2006.12.29 | 7753 |
| 2020 | 서울 | 風磬 | 2007.01.19 | 7259 |
| 2019 | 선비 | 風磬 | 2007.01.19 | 9949 |
| 2018 | 스스럼없다 | 風磬 | 2007.01.19 | 12752 |
| 2017 | 시달리다 | 風磬 | 2007.01.19 | 8474 |
| 2016 | 시답잖다 | 風磬 | 2007.01.19 | 12197 |
| 2015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4715 |
| 2014 | 안갚음 | 風磬 | 2007.01.19 | 8686 |
| 2013 | 애물단지 | 風磬 | 2007.01.19 | 8234 |
| 2012 | 애벌빨래 | 風磬 | 2007.01.19 | 10636 |
| 2011 | 억수 | 風磬 | 2007.01.19 | 8559 |
| 2010 | 엔간하다 | 風磬 | 2007.01.19 | 9610 |
| 2009 | 오랑캐 | 風磬 | 2007.01.19 | 8980 |
| 2008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3906 |
| 2007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814 |
| 2006 | 우레 | 바람의종 | 2007.03.03 | 8777 |
| 2005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811 |
| » | 웅숭깊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6915 |
| 2003 | 을씨년스럽다 | 바람의종 | 2007.03.15 | 9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