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6

미주알고주알

조회 수 7398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주알고주알

본뜻 : 미주알은 항문에 닿아 있는 창자의 끝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사람 속의 처음부터 맨 끝부분까지 속속들이 훑어본다는 뜻이다. '고주알'은 별 뜻 없이 운율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사소한 일까지 따지면서 속속들이 캐고 드는 모양이나 어떤 일을 속속들이 얘기하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시시콜콜히'가 있다

  "보기글"
  -자기 어린 시절 얘기까지 미주알고주알 해대는데 정말 두 손 들겠더라구
  -내 신상 명세를 미주알고주알 캐묻는데 짜증이 버럭 나더라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632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279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7706
2046 미어지다 風磬 2006.11.26 8193
» 미주알고주알 風磬 2006.11.26 7398
2044 바늘방석 風磬 2006.11.26 7446
2043 (밤)참 風磬 2006.11.30 6061
2042 벽창호 風磬 2006.11.30 5927
2041 볼멘소리 風磬 2006.12.20 6874
2040 부랴부랴 風磬 2006.12.20 5046
2039 부럼 風磬 2006.12.20 7033
2038 부리나케 風磬 2006.12.20 7348
2037 부지깽이 風磬 2006.12.20 6447
2036 부질없다 風磬 2006.12.20 10436
2035 불티나다 風磬 2006.12.23 7414
2034 불현듯이 風磬 2006.12.23 7879
2033 불호령 風磬 2006.12.23 8748
2032 비지땀 風磬 2006.12.23 7147
2031 빈대떡 風磬 2006.12.23 7613
2030 사근사근하다 風磬 2006.12.26 7896
2029 사또 風磬 2006.12.26 6962
2028 사리 風磬 2006.12.26 8407
2027 살림 風磬 2006.12.26 6161
2026 삼박하다 風磬 2006.12.26 13448
2025 삼삼하다 風磬 2006.12.29 110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