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290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화가는 꽃잎을 그리고 나서 다시 먼 곳을 보았다.”‘∼고 나서’는 동작이 완료됐음을 뜻한다.‘보고 나서’‘자고 나서’‘먹고 나서’ 등이 다 그렇다.

“차를 마셨다. 그리고 나서 말을 이어 갔다.” 여기 ‘그리고’는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다.‘그렇게 하다’는 뜻으로 ‘그러다’가 있다. ‘그러고 나서’ 혹은 ‘그리고’라고만 표현해야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355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031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4997
2112 코펠 바람의종 2010.03.03 12352
2111 의학 용어 바람의종 2010.03.03 11663
2110 밥힘, 밥심 바람의종 2010.03.02 12807
2109 스크린 도어 바람의종 2010.03.02 8961
2108 들르다와 들리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3.02 11589
2107 넥타이는 매고,배낭은 멘다 바람의종 2010.03.02 10177
2106 그르이께 어짤랑교? 바람의종 2010.03.02 6135
2105 깔끔하지 못한 말 바람의종 2010.03.02 7870
2104 각각 / 씩 바람의종 2010.02.28 8019
2103 ~데 반해 / ~데 비해 바람의종 2010.02.28 17263
2102 장수와 장사 바람의종 2010.02.28 9729
2101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425
2100 블루스 바람의종 2010.02.28 8983
2099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3562
2098 초콜릿, 발렌타인데이 바람의종 2010.02.25 9799
2097 썩이다와 썩히다 바람의종 2010.02.25 10094
2096 강다짐 바람의종 2010.02.25 9780
2095 북녘의 경제 용어 바람의종 2010.02.25 8265
2094 그라모 어쩝니껴? 바람의종 2010.02.25 7322
2093 발바리 바람의종 2010.02.23 7977
2092 진정코 바람의종 2010.02.23 8948
2091 어간에서 ‘하’의 줄임 바람의종 2010.02.23 107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