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25 04:28

쓸개 빠진 놈

조회 수 11691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쓸개 빠진 놈

  본뜻 : 담이라고도 하는 쓸개는 한의학에서 대담한 용기를 내는 장부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담이 크다는 것은 용기가 있다는 뜻이고, 쓸개가 빠졌다는 것은 용기가 없이 비겁하고 줏대가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하는 짓이 줏대가 없고 사리에 맞지 않음을 욕하는 말이다.

  "보기글"
  -이런 쓸개 빠진 놈 같으니라구  그새 지난해에 당한 수모를 잊었단 말이냐
  -그 사람 어제 보니까 참 쓸개 없는 사람이더라구  어떻게 자기를 내쫓은 사람 앞에서 그렇게 굽신거릴 수가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203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882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3490
2134 아니오, 아니요 바람의종 2008.11.27 6159
2133 아니오 / 아니요 風文 2023.10.08 815
2132 아니예요 바람의종 2009.03.18 6712
2131 아니어라우! 바람의종 2008.08.04 6597
2130 아니다라는 바람의종 2008.10.27 4841
2129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4727
2128 아녀자 바람의종 2007.07.29 9547
2127 아내와 부인 바람의종 2010.03.19 10572
2126 아나운서 바람의종 2009.05.30 6282
2125 아나고 바람의종 2008.02.16 7682
2124 아귀다툼 바람의종 2007.05.16 12421
2123 아구, 쭈꾸미 바람의종 2011.11.13 9884
2122 씨알머리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0 7945
2121 씨가 먹히다 바람의종 2008.01.20 8439
2120 씁쓰레하다, 씁쓸해하다 바람의종 2012.11.02 8720
2119 씀바귀 바람의종 2008.02.15 7611
2118 쓸어올리다 바람의종 2008.01.15 8494
» 쓸개 빠진 놈 바람의종 2008.02.25 11691
2116 쓰이다, 쓰여, 씐 바람의종 2010.02.06 8235
2115 쓰봉 風文 2023.11.16 703
2114 쓰레기 분리 수거 바람의종 2008.09.02 7762
2113 쓰겁다 바람의종 2008.02.20 108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