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3 12:01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조회 수 15120 추천 수 10 댓글 0
금시에가 줄어서 금세
‘사이’는 자주 ‘새’로 줄여 쓴다.‘그사이’는 ‘그새’,‘고사이’는 ‘고새’,‘이사이’는 ‘이새’,‘요사이’는 ‘요새’가 된다. 그러나 ‘금새’에서 ‘새’는 ‘사이’의 준말이 아니다. 시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금새’는 물건의 값을 뜻한다. 시간과 관계있는 말은 ‘금시(今時)에’다. 바로 지금을 뜻하며 줄여서 ‘금세’로 주로 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271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908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4330 |
2178 | 직업에 따른 영웅 칭호 | 바람의종 | 2010.03.16 | 12792 |
2177 | 오솜소리 나갔지비 | 바람의종 | 2010.03.16 | 12437 |
2176 | 승전보를 울렸다 | 바람의종 | 2010.03.15 | 9240 |
2175 | ~다 라고 말했다 | 바람의종 | 2010.03.15 | 12088 |
2174 | 쥬스는 주스 | 바람의종 | 2010.03.15 | 11231 |
2173 | 애끊다와 애끓다 | 바람의종 | 2010.03.15 | 13115 |
2172 | 전철련 | 바람의종 | 2010.03.15 | 8525 |
2171 | 못쓸 짓 | 바람의종 | 2010.03.14 | 9671 |
2170 | 까망 고무신 | 바람의종 | 2010.03.14 | 11406 |
2169 | 명사형 어미 | 바람의종 | 2010.03.14 | 9148 |
2168 | 않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3.14 | 8082 |
2167 | 마초 | 바람의종 | 2010.03.14 | 7906 |
2166 | 젊은이들의 유행어 | 바람의종 | 2010.03.14 | 9423 |
2165 | 정오(正誤) | 바람의종 | 2010.03.13 | 11135 |
2164 | 먼지털이, 재털이 | 바람의종 | 2010.03.13 | 9704 |
2163 | 안전과 안정 | 바람의종 | 2010.03.13 | 11366 |
» |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 바람의종 | 2010.03.13 | 15120 |
2161 | 선낱 도고! | 바람의종 | 2010.03.13 | 10266 |
2160 | 얽히고설키다 | 바람의종 | 2010.03.13 | 11332 |
2159 | 연패(連敗) / 연패(連覇) | 바람의종 | 2010.03.12 | 8530 |
2158 | 사뭇 / 자못 | 바람의종 | 2010.03.12 | 9790 |
2157 | 매기다와 메기다 | 바람의종 | 2010.03.12 | 19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