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습
본뜻 : 먼저 사람이 밟고 간 길을 그대로 따라 밟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전부터 내려온 정책이나 방식이나 수법 같은 것을 그대로 따라 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오늘날 전기 작가들은 옛날에 쓰던 천편일률적인 일대기 형식을 답습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서술 형식을 개발하고 있다.
-버려야 할 낡은 습관을 답습하는 것과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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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384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032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5511 |
2200 | 사뭇 / 자못 | 바람의종 | 2010.03.12 | 9795 |
» | 답습 | 바람의종 | 2007.06.24 | 9791 |
2198 | 강다짐 | 바람의종 | 2010.02.25 | 9783 |
2197 | 버무르다, 버무리다 | 바람의종 | 2011.12.12 | 9782 |
2196 | 피난과 피란 | 바람의종 | 2008.04.24 | 9780 |
2195 | 인사 | 바람의종 | 2008.04.15 | 9777 |
2194 | 차돌이 | 바람의종 | 2009.05.20 | 9777 |
2193 | 금싸래기 땅 | 바람의종 | 2012.01.08 | 9775 |
2192 | 가검물(可檢物) | 바람의종 | 2010.05.12 | 9773 |
2191 | 일벗 사이 | 바람의종 | 2008.04.13 | 9768 |
2190 | 높임말 | 바람의종 | 2009.11.24 | 9764 |
2189 | 동생과 아우 | 바람의종 | 2010.06.16 | 9763 |
2188 | 비듬나물 | 바람의종 | 2009.02.21 | 9763 |
2187 | 미혼남·미혼녀 | 바람의종 | 2007.11.02 | 9760 |
2186 | 박쥐 | 바람의종 | 2009.10.28 | 9758 |
2185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바람의종 | 2008.04.22 | 9758 |
2184 | 유해 식품, 위해 식품 | 바람의종 | 2009.11.08 | 9758 |
2183 | 연합전술로 패했다 | 바람의종 | 2010.07.30 | 9756 |
2182 | 꾸물꾸물한 날씨, 찌뿌둥하다 | 바람의종 | 2009.11.10 | 9753 |
2181 | 이것 조께 잡사 뵈겨? | 바람의종 | 2010.03.10 | 9749 |
2180 | 장수와 장사 | 바람의종 | 2010.02.28 | 9744 |
2179 | 여간 쉽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9.20 | 9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