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2.19 14:03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조회 수 17169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부딪치다’는 능동형, ‘부딪히다’는 피동형이다. 그러니까 ‘부딪치다’는 행동의 주체가 스스로 움직이는 상황을 나타내고, ‘부딪히다’는 행동의 주체가 다른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길을 걷다 가로수에 ‘부딪쳤다’는 능동, ‘부딪혔다’는 피동에 초점을 둔 것이다. 행동의 주체가 둘이면 ‘부딪치다’가 된다. ‘자전거와 자동차가 부딪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07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54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5728
2200 [re] 시치미를 떼다 file 바람의종 2010.11.17 12976
2199 시치미를 떼다 1 바람의종 2010.11.16 15371
2198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8998
2197 선소리 바람의종 2010.11.21 12118
2196 애먼 바람의종 2010.11.21 11988
2195 보전과 보존 바람의종 2010.11.25 17304
2194 국으로 바람의종 2010.11.25 10944
2193 열릴 예정이다 바람의종 2010.11.26 10618
2192 안팎 바람의종 2010.11.26 11635
2191 구메구메 바람의종 2010.11.26 10728
2190 12바늘을 꿰맸다 바람의종 2010.12.19 12775
»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바람의종 2010.12.19 17169
2188 전송과 배웅 바람의종 2010.12.19 13228
2187 곶감, 꽃감, 꽂감 바람의종 2011.01.30 12519
2186 아무개 바람의종 2011.01.30 12740
2185 신장이 좋다? 바람의종 2011.01.30 11275
2184 있으매와 있음에 바람의종 2011.01.30 12582
2183 끊기다 바람의종 2011.05.01 12270
2182 센티 바람의종 2011.05.01 13377
2181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바람의종 2011.05.01 9529
2180 만무방 바람의종 2011.05.01 9902
2179 언니와 학부형 바람의종 2011.10.25 89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