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19:33
알은체는 아는 사이에서
조회 수 9419 추천 수 7 댓글 0
알은체는 아는 사이에서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가영이는 나영이와 같은 반 친구다. 가영이는 그제 나영이와 국어 문제를 풀다 기분이 상했다. 나영이가 너무 ‘아는 체’를 했다. 어제는 ‘알은체’도 하지 않았다.
알은체는 이렇게 알고 있는 사이의 관심 있는 태도, 인사를 뜻한다.‘아는 체’는 지식을 과시하고 싶어 하거나 어떤 사실을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할 때 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86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27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382 |
2222 | 암닭, 암탉 / 닭 벼슬 | 바람의종 | 2010.06.16 | 24285 |
2221 | 앎, 알음, 만듬/만듦, 베품/베풂 | 바람의종 | 2012.01.08 | 24145 |
2220 | 알토란 같다 | 바람의종 | 2008.01.24 | 15818 |
2219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2007.10.23 | 9765 |
2218 |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 바람의종 | 2009.03.08 | 19173 |
» | 알은체는 아는 사이에서 | 바람의종 | 2009.11.12 | 9419 |
2216 | 알은척 / 아는 척 | 바람의종 | 2009.02.07 | 10807 |
2215 | 알았습니다. 알겠습니다. | 바람의종 | 2012.06.19 | 14225 |
2214 | 알아야 면장한다. | 바람의종 | 2009.06.15 | 6760 |
2213 | 알비 | 바람의종 | 2009.11.23 | 9435 |
2212 | 알바 | 바람의종 | 2007.12.27 | 7300 |
2211 | 알맹이, 알갱이 | 바람의종 | 2010.04.27 | 9510 |
2210 | 알맞는, 알맞은 / 걸맞는, 걸맞은 | 바람의종 | 2012.09.11 | 16619 |
2209 | 알력 | 바람의종 | 2007.07.31 | 7050 |
2208 | 않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3.14 | 8079 |
2207 | 않는, 않은 | 바람의종 | 2008.09.29 | 15417 |
2206 | 앉은부채 | 바람의종 | 2008.06.11 | 5504 |
2205 | 안하다, 못하다 | 바람의종 | 2009.02.10 | 17624 |
2204 | 안팎 | 바람의종 | 2010.11.26 | 11625 |
2203 | 안티커닝 | 바람의종 | 2009.06.17 | 8466 |
2202 |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5578 |
2201 | 안치다, 밭치다, 지게, 찌개 | 바람의종 | 2008.06.16 | 8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