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우다와 돋구다
‘돋우다’는 감정을 부추기거나 일으킨다는 의미다.‘흥을 돋우다.’‘호기심을 돋우다.’ 입맛을 당기게 할 때도 ‘돋우다’이다.‘더위에 입맛을 돋우는 음식.’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한다는 뜻도 있다.‘하루 종일 바닥을 돋웠다.’ 정도를 높이는 것도 ‘돋우다’이다.‘목청을 돋우다.’
‘돋구다’는 안경의 도수 등을 높게 한다고 할 때만 쓰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15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541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630 |
| 2222 | ‘긴장’과 ‘비난수’ | 바람의종 | 2010.03.30 | 17792 |
| 2221 | 내려쬐다, 내리쬐다 | 바람의종 | 2010.03.26 | 10654 |
| 2220 | 조그만한, 자그만한 | 바람의종 | 2010.03.26 | 10853 |
| 2219 | 결제와 결재 | 바람의종 | 2010.03.26 | 14586 |
| 2218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 바람의종 | 2010.03.26 | 13035 |
| 2217 |
호분차 온나!
|
바람의종 | 2010.03.26 | 12448 |
| 2216 | 엄청 | 바람의종 | 2010.03.26 | 10390 |
| 2215 |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 바람의종 | 2010.03.24 | 14478 |
| 2214 |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 바람의종 | 2010.03.24 | 14126 |
| 2213 | 쟁이와 장이 | 바람의종 | 2010.03.24 | 16207 |
| 2212 | 안절부절못하다 | 바람의종 | 2010.03.24 | 13259 |
| 2211 | 구리무와 포마드 | 바람의종 | 2010.03.24 | 11816 |
| 2210 | 양방향 / 쌍방향 | 바람의종 | 2010.03.23 | 10331 |
| 2209 | 양해의 말씀 / 기라성 | 바람의종 | 2010.03.23 | 13135 |
| 2208 | 거치다와 걸치다 | 바람의종 | 2010.03.23 | 15051 |
| 2207 | 가늠,가름,갈음 | 바람의종 | 2010.03.23 | 13379 |
| 2206 | ‘감투’와 ‘망탕’ | 바람의종 | 2010.03.23 | 15706 |
| 2205 |
하냥
|
바람의종 | 2010.03.23 | 12330 |
| 2204 | 하느님, 하나님 | 바람의종 | 2010.03.22 | 9605 |
| 2203 | 해프닝 | 바람의종 | 2010.03.22 | 10636 |
| 2202 | 하룻강아지 | 바람의종 | 2010.03.22 | 12069 |
| » | 돋우다와 돋구다 | 바람의종 | 2010.03.22 | 13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