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24 18:03

애가 끊어질 듯하다

조회 수 1067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애가 끊어질 듯하다

  본뜻 : 애는 창자를 가리키는 옛말이다. 그러므로 애가 끊어질 듯하다는 말은 창자가 끊어질 듯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것처럼 고통스럽다는 뜻이다. 흔히 '애가 끓는다' '애 먹다' '애 타다' 등에 쓰이는 '애'는 근심에 싸인 마음속을 가리키는 말로서, 그런 경우는 창자를 가리키는 '애'와는 다르다.

  "보기글"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애가 끊어지게 울어대는 그 소리에 이씨는 그만 밤을 하얗게 새우고 말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2938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625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1004
2244 액면 그대로 바람의종 2008.01.25 6930
2243 애정하다, 예쁜 말은 없다 風文 2022.07.28 532
2242 애저녁에 / 애초에 바람의종 2012.08.16 14788
2241 애시당초 바람의종 2010.03.03 7592
2240 애벌빨래 風磬 2007.01.19 10631
2239 애물단지 風磬 2007.01.19 8219
2238 애먼 바람의종 2010.11.21 11941
2237 애매하다 바람의종 2007.10.23 9028
2236 애매모호 바람의종 2008.11.14 5172
2235 애리애리 바람의종 2008.07.01 8473
2234 애로 바람의종 2007.07.31 6539
2233 애끓다, 애끊다 바람의종 2010.05.09 11103
2232 애끊다와 애끓다 바람의종 2010.03.15 13048
2231 애기똥풀 바람의종 2008.02.21 5847
2230 애기 바람의종 2009.12.04 6992
» 애가 끊어질 듯하다 바람의종 2008.01.24 10672
2228 앞꿈치 / 뒤꿈치 바람의종 2010.03.19 11772
2227 앙징맞다 / 한자어의 사이시옷 바람의종 2008.12.15 10660
2226 앙사리 바람의종 2010.01.09 8638
2225 앙갚음, 안갚음 바람의종 2011.11.27 13752
2224 압록강과 마자수 바람의종 2008.01.18 6593
2223 암울과 우울 바람의종 2011.11.27 77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