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아이
요즘은 결혼하자마자 곧바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흔히 허니문 베이비라고 한다. 신혼여행을 가서 생긴 아이라는 뜻이다. 이와 비슷한 우리말이 말머리아이다. 혼인한 뒤 곧 배서 낳은 아이를 말한다. 옛날에는 결혼할 때 신부는 가마를 타고, 신랑은 말을 타고 갔다. 말머리아이는 신랑이 말을 타는 결혼 초와 관련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2921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603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0825 |
2244 | 그을리다와 그슬리다 | 바람의종 | 2010.09.04 | 9939 |
2243 | 황소바람 | 바람의종 | 2010.09.04 | 11686 |
2242 | 초를 치다 | 바람의종 | 2010.09.05 | 13256 |
2241 | 까치설날 | 바람의종 | 2010.09.05 | 8685 |
2240 | 서툴러와 서툴어 | 바람의종 | 2010.09.08 | 11643 |
2239 | 빈소와 분향소 | 바람의종 | 2010.09.08 | 8337 |
2238 | 경범죄 위반 | 바람의종 | 2010.09.29 | 7754 |
2237 | 상무성 | 바람의종 | 2010.09.29 | 7670 |
2236 | 세상은 아직… | 바람의종 | 2010.09.29 | 7408 |
» | 말머리아이 | 바람의종 | 2010.09.29 | 11076 |
2234 | 커피샵 | 바람의종 | 2010.10.04 | 11444 |
2233 | 주먹구구 | 바람의종 | 2010.10.04 | 12333 |
2232 | 조리다와 졸이다 | 바람의종 | 2010.10.04 | 10534 |
2231 | 홍일점 | 바람의종 | 2010.10.06 | 14700 |
2230 | 탓과 덕분 | 바람의종 | 2010.10.06 | 9592 |
2229 | 책갈피 | 바람의종 | 2010.10.06 | 9160 |
2228 | “돈이 남으십니다” | 바람의종 | 2010.10.11 | 6398 |
2227 | 몇과 수 | 바람의종 | 2010.10.11 | 7767 |
2226 | 늦깎이 | 바람의종 | 2010.10.11 | 7912 |
2225 | 올림과 드림 | 바람의종 | 2010.10.13 | 11040 |
2224 | 구명과 규명 | 바람의종 | 2010.10.13 | 10983 |
2223 | 예산 타령 | 바람의종 | 2010.10.16 | 10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