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
본뜻 : 원래는 호우를 가리키는 악수에서 나온 말이다. 너무 많이 오는 비는 생활에 이로움을 주기보다는 해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악수라 했다.
바뀐 뜻 : 하늘이 뚫어진 것처럼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가리키는 말이다. 수억 개의 빗줄기가 쏟아진다는 한자말이 아니다.
"보기글"
-어제 저녁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자 폭우로 변해 억수로 퍼붓기 시작했다
-겨우 다리를 건너 마을 쪽을 바라보니 억수로 퍼붓는 비 속에 마을이 아슴푸레하게 보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5323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1843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7000 |
| 2312 | 억수 | 바람의종 | 2007.12.31 | 6620 |
| » | 억수 | 風磬 | 2007.01.19 | 8669 |
| 2310 | 어학 | 바람의종 | 2010.08.25 | 7584 |
| 2309 | 어쩌다 보니 | 風文 | 2023.04.14 | 1340 |
| 2308 | 어줍잖다, 어쭙잖다 / 어줍다 | 바람의종 | 2009.07.10 | 12415 |
| 2307 |
어이없다
|
風文 | 2024.05.29 | 9 |
| 2306 | 어안이 벙벙하다 | 바람의종 | 2008.01.25 | 15876 |
| 2305 | 어수룩하다와 어리숙하다 | 바람의종 | 2010.01.10 | 9918 |
| 2304 | 어버이들 | 風文 | 2021.10.10 | 729 |
| 2303 | 어버이 | 바람의종 | 2008.03.20 | 7661 |
| 2302 | 어미 ‘ㄹ게’ | 바람의종 | 2010.05.06 | 8766 |
| 2301 | 어미 ‘ㄹ걸’ | 바람의종 | 2010.04.25 | 10668 |
| 2300 | 어미 ‘-우’ | 바람의종 | 2010.07.30 | 8588 |
| 2299 | 어미 ‘-디’ | 바람의종 | 2010.07.20 | 7329 |
| 2298 | 어미 ‘-네’와 ‘-군’ | 바람의종 | 2010.11.01 | 7898 |
| 2297 | 어미 ‘-ㄹ지’,의존명사 ‘지’ | 바람의종 | 2010.01.27 | 13354 |
| 2296 | 어물전 | 바람의종 | 2007.08.02 | 7266 |
| 2295 | 어명이요!, 어명이오! | 바람의종 | 2012.09.06 | 10657 |
| 2294 | 어머님 전 상서 | 바람의종 | 2012.01.23 | 9363 |
| 2293 | 어린노미·넙덕이 | 바람의종 | 2008.07.12 | 6519 |
| 2292 | 어리숙하다, 어수룩하다 | 바람의종 | 2010.10.16 | 12157 |
| 2291 | 어리숙, 허수룩 / 텁수룩, 헙수룩 | 바람의종 | 2009.02.02 | 9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