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16 14:03

옹글다

조회 수 10082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옹글다

물건이 조각나거나 손상되지 않고 본디대로 있다는 뜻이다. ‘전쟁 뒤에도 그 건물은 옹근 채로 남았다.’ 어떤 것이 조금도 축나거나 모자람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옹근 사흘 동안 야단법석을 떨었다.’ ‘그의 나이는 벌써 옹근 쉰이다.’ 매우 실속 있고 다부지다는 뜻이기도 하다. ‘옹골차다’와 비슷한 말이다. ‘나이는 어려도 형 노릇은 옹글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378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27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5461
2332 설겆이, 설거지 / 애닯다, 애달프다 바람의종 2009.07.26 10178
2331 피난, 피란 바람의종 2009.04.13 10172
2330 소강상태에 빠지다 바람의종 2010.05.29 10171
2329 딴전 바람의종 2010.10.16 10170
2328 입뇌리·물퉁게 바람의종 2008.03.18 10168
2327 늘리다와 늘이다 바람의종 2010.04.19 10168
2326 넋두리 바람의종 2010.05.12 10168
2325 방불하다 바람의종 2009.07.31 10168
2324 단절, 두절 바람의종 2011.12.13 10167
2323 '상(上)'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2.06.13 10157
2322 기린 바람의종 2009.12.18 10151
2321 윽박 바람의종 2008.01.18 10148
2320 박살내다 바람의종 2007.05.09 10148
2319 추켜세우다, 치켜세우다 바람의종 2009.06.29 10141
2318 쉐보레 유감 바람의종 2011.10.25 10131
2317 넙적하게, 넓다란, 넓치, 넓죽 바람의종 2008.11.23 10130
2316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129
2315 파티쉐 바람의종 2009.09.18 10128
2314 시해 / 살해 바람의종 2012.03.27 10117
2313 악머구리 끓듯 한다 바람의종 2008.01.22 10114
2312 억장이 무너지다 바람의종 2008.01.26 10113
2311 띠다와 띄다 바람의종 2010.02.22 101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