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쫀하다
본뜻 : 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246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882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4096 |
| 3014 | 참 그놈 간풀구만! | 바람의종 | 2010.04.10 | 12486 |
| 3013 | 찰라, 찰나, 억겁 | 바람의종 | 2012.01.19 | 20440 |
| 3012 | 찰나 | 바람의종 | 2008.04.14 | 6684 |
| 3011 | 차후, 추후 | 바람의종 | 2012.06.15 | 18496 |
| 3010 | 차지다 , 찰지다 | 바람의종 | 2012.09.04 | 16106 |
| 3009 | 차이나 | 바람의종 | 2008.02.19 | 6778 |
| 3008 | 차별하는 말 미망인 1 | 바람의종 | 2009.11.29 | 10381 |
| 3007 | 차별② | 바람의종 | 2008.05.31 | 6298 |
| 3006 | 차별1 | 바람의종 | 2008.05.27 | 7068 |
| 3005 | 차로, 차선 | 바람의종 | 2008.12.07 | 8178 |
| 3004 | 차례와 뜨레 | 바람의종 | 2008.01.25 | 8067 |
| 3003 | 차례 | 바람의종 | 2007.08.23 | 6571 |
| 3002 | 차돌이 | 바람의종 | 2009.05.20 | 9770 |
| 3001 | 차돌배기 | 바람의종 | 2009.07.23 | 8628 |
| 3000 | 차단스 | 바람의종 | 2008.02.19 | 24869 |
| 2999 | 찧다 / 빻다 | 바람의종 | 2010.07.30 | 16481 |
| 2998 | 찜갈비-갈비찜 / 영란은행 | 風文 | 2020.06.07 | 1954 |
| 2997 | 찍찍이 | 바람의종 | 2010.01.19 | 9139 |
| 2996 | 찌찌 | 바람의종 | 2009.05.31 | 7471 |
| 2995 | 찌르레기 | 바람의종 | 2009.05.31 | 8720 |
| » | 쫀쫀하다 | 바람의종 | 2007.03.28 | 10096 |
| 2993 | 쪽집게, 짜깁기 | 바람의종 | 2008.10.24 | 7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