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다
본뜻 : 실의 가닥가닥을 이루는 올이 곧으면 천이 뒤틀림 없이 바르게 짜여진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무엇이든 반듯한 것을 이르는 말이다.
바뀐 뜻 :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바르고 곧은 성품을 나타내는 말이다.
"보기글"
-올곧은 성정을 가진 자라면 어떤 일이든 일단 믿고 맡길 만하다
-어떠한 회유나 유혹에도 끄떡 않는 그의 올곧은 성품은 주위 사람들의 존경을 자아내곤 하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579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2314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7427 |
| 3150 | 늘상, 노상, 천상, 천생 | 바람의종 | 2009.11.03 | 14039 |
| 3149 |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 바람의종 | 2010.01.18 | 14032 |
| 3148 | 진안주 | 바람의종 | 2010.10.30 | 14031 |
| 3147 | 짬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030 |
| »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010 |
| 3145 | 제비초리 | 바람의종 | 2007.03.23 | 14006 |
| 3144 | 자문을 구하다? | 바람의종 | 2010.05.05 | 13987 |
| 3143 | 도매급으로 넘기다 | 바람의종 | 2010.04.24 | 13968 |
| 3142 | 여보 | 바람의종 | 2010.07.05 | 13967 |
| 3141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963 |
| 3140 |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 바람의종 | 2008.12.15 | 13959 |
| 3139 | 이녁 | 바람의종 | 2007.03.15 | 13940 |
| 3138 | 응큼, 엉큼, 앙큼 | 바람의종 | 2010.01.14 | 13913 |
| 3137 |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 바람의종 | 2012.07.27 | 13903 |
| 3136 | 참고와 참조 | 바람의종 | 2010.08.03 | 13889 |
| 3135 | 학부모 / 학부형 | 바람의종 | 2010.09.29 | 13873 |
| 3134 |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 바람의종 | 2012.09.27 | 13846 |
| 3133 | 안정화시키다 | 바람의종 | 2012.04.23 | 13844 |
| 3132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842 |
| 3131 | 슬라이딩 도어 | 바람의종 | 2011.01.30 | 13842 |
| 3130 |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 바람의종 | 2008.12.27 | 13839 |
| 3129 | 앙갚음, 안갚음 | 바람의종 | 2011.11.27 | 13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