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31 14:49

해설피

조회 수 14496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설피

정지용의 시 ‘향수’.“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이 구절을 이해하는 데 ‘해설피’는 어려움을 준다.‘해가 질 무렵’,‘구슬프게’ 등으로 이해한다.‘설핏하다’라는 말이 있다.‘해가 져 밝은 빛이 약하다’는 뜻이다. 충청 지역에서는 ‘해설핏하다’는 말이 쓰인다.‘해가 질 무렵’으로 보는 근거가 된다. 이어지는 ‘금빛’이 쉽게 다가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2905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592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0684
3212 국어의 품사 1 바람의종 2009.12.14 14803
3211 애저녁에 / 애초에 바람의종 2012.08.16 14778
3210 획정, 확정 바람의종 2008.12.10 14737
3209 쟁이, 장이 바람의종 2010.07.09 14721
3208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4710
3207 휴거 바람의종 2007.10.10 14706
3206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4700
3205 오랫만, 오랜만 바람의종 2008.11.20 14687
3204 단도리, 잡도리, 당조짐 바람의종 2010.08.05 14645
3203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바람의종 2012.01.23 14637
3202 구년묵이(구닥다리) 風磬 2006.10.10 14607
3201 빈털털이, 빈털터리 바람의종 2010.05.07 14596
3200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557
3199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543
3198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519
3197 훈방, 석방 바람의종 2010.07.23 14512
» 해설피 바람의종 2010.05.31 14496
3195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489
3194 내일 뵈요, 내일 봬요 바람의종 2012.09.14 14476
3193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450
3192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445
3191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바람의종 2010.03.24 144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