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디’
‘쓰디쓰다´는 ‘몹시 쓰다´, ‘차디차다´는 ‘매우 차다´는 말이다. 형용사 ‘쓰다´, ‘차다´의 어간에 붙은 연결 어미 ‘-디´가 ‘몹시, 매우´ 등의 뜻을 갖게 했다. ‘-디´는 ‘-디-은´의 구성으로 쓰여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게 한다. 그러면서 그 뜻을 강조하는 어미 구실을 한다. ‘깊디깊다, 넓디넓다, 높디높다, 좁디좁다, 푸르디푸르다, 희디희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609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259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7498 |
1144 | ‘ㄹ’의 탈락 | 바람의종 | 2010.07.26 | 10475 |
1143 | 잿밥과 젯밥 | 바람의종 | 2010.07.25 | 11194 |
1142 | 할려고? 하려고? | 바람의종 | 2010.07.25 | 14258 |
1141 | 와/과’와 ‘및’ | 바람의종 | 2010.07.23 | 10518 |
1140 | 에누리 | 바람의종 | 2010.07.23 | 10100 |
1139 | 조개껍질 | 바람의종 | 2010.07.23 | 10445 |
1138 | 작다와 적다 | 바람의종 | 2010.07.21 | 12784 |
1137 | 주격조사 | 바람의종 | 2010.07.21 | 9500 |
» | 어미 ‘-디’ | 바람의종 | 2010.07.20 | 7328 |
1135 | 나룻 | 바람의종 | 2010.07.20 | 9623 |
1134 | 깜빡이 | 바람의종 | 2010.07.20 | 9435 |
1133 | 구소련 | 바람의종 | 2010.07.20 | 11799 |
1132 | 부수다와 부서지다 | 바람의종 | 2010.07.19 | 8098 |
1131 | ‘-다랗다’ | 바람의종 | 2010.07.19 | 9553 |
1130 | 한글 | 바람의종 | 2010.07.19 | 8508 |
1129 | 싸대기 | 바람의종 | 2010.07.19 | 8957 |
1128 | 시각과 시간 | 바람의종 | 2010.07.18 | 10259 |
1127 | 당기다와 댕기다 | 바람의종 | 2010.07.18 | 10513 |
1126 | 마을 가다 | 바람의종 | 2010.07.18 | 12093 |
1125 | 오랑우탄 아들 | 바람의종 | 2010.07.18 | 9824 |
1124 | 등용문 | 바람의종 | 2010.07.17 | 9237 |
1123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10.07.17 | 1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