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밥과 젯밥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둘 다 맡은 일에는 정성을 쏟지 않고 잇속에만 매달린다는 뜻으로 쓰인다. 앞은 잿밥,뒤는 젯밥이다.불교 의식에 재(齋)가 있다.죽은 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부처님에게 예불을 드리는 의식이다. 잿밥은 이때 부처님 앞에 놓는 밥이다. 젯밥은 제삿밥이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신문과 심문
-
한번과 한 번
-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
‘-이’와 ‘-히’의 구별
-
송곳니
-
지양과 지향
-
겻불
-
난(欄)과 양(量)
-
숫자의 속음들
-
분노와 대로
-
겯다
-
접수하다
-
괜스럽다
-
설레다
-
밭다리? 밧다리?
-
참다와 견디다
-
감질나다
-
참고와 참조
-
연합전술로 패했다
-
길이름의 사이시옷
-
어미 ‘-우’
-
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