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4 01:31

기라성

조회 수 753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라성

  본뜻 : '기라'는 번쩍인다는 뜻의 일본말이다. 여기에 별 성이 붙어서 기라성이 되었다. 기라성은 곧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 쓰인 한자 기라는 순수 일본말인 '기라'의 독음일 뿐, 한자 자체에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바뀐 뜻 :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샛별같이 빛나는''은하수처럼' 등의 우리말로 바꿔 쓸 수 있을 것이다.

  "보기글"
  -기라성 같은 수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샛별같이 빛나는 수재들이)
  -육해공군의 장성들이 기라성처럼 늘어서 있다(은하수처럼 늘어서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046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726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2001
1232 부엌떼기, 새침데기, 귀때기 바람의종 2009.02.10 7546
1231 무더위 바람의종 2010.07.09 7544
1230 가겠소 / 가겠오 바람의종 2009.02.07 7542
1229 고개인사 바람의종 2008.07.16 7537
1228 고래 file 바람의종 2010.01.08 7537
1227 살코기 바람의종 2009.10.08 7536
» 기라성 바람의종 2007.10.14 7531
1225 누다와 싸다 바람의종 2007.12.23 7526
1224 가능한, 가능한 한 바람의종 2008.11.15 7525
1223 섭씨 바람의종 2007.07.23 7524
1222 혼신을 쏟다 바람의종 2009.03.16 7522
1221 칠칠한 맞춤법 바람의종 2008.04.25 7520
1220 한번, 한 번 바람의종 2009.03.26 7518
1219 드셔 보세요 바람의종 2008.03.13 7517
1218 (공장)부지 바람의종 2007.10.13 7512
1217 안 본 지 바람의종 2010.01.14 7499
1216 장 담그셨나요? 바람의종 2008.04.14 7495
1215 바바리 바람의종 2009.03.23 7493
1214 청신호 바람의종 2007.08.30 7491
1213 바꼈다 바람의종 2008.09.03 7490
1212 마냥, 모양 바람의종 2009.10.08 7487
1211 모아지다 바람의종 2008.11.25 74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