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2.25 14:07

강다짐

조회 수 9775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강다짐

“종업원을 강다짐으로 부렸다.” 보수도 주지 않고 억지로 남을 부린다. 이를 강다짐이라고 한다. 강다짐에는 일을 억지로 또는 강압적으로 한다는 뜻도 있다. 우격다짐과 비슷하다. 밥을 국 없이 팍팍하게 먹는 것도 강다짐이다. 이유 없이 남을 억누르고 꾸짖는 것을 ‘강다짐하다’라고 한다.“이유는 묻지 않았다. 그렇게 그를 강다짐하기만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221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900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3673
1232 답습 바람의종 2007.06.24 9740
1231 꾸물꾸물한 날씨, 찌뿌둥하다 바람의종 2009.11.10 9741
1230 유해 식품, 위해 식품 바람의종 2009.11.08 9744
1229 연합전술로 패했다 바람의종 2010.07.30 9746
1228 동생과 아우 바람의종 2010.06.16 9753
1227 높임말 바람의종 2009.11.24 9754
1226 을씨년스럽다 바람의종 2007.03.15 9757
1225 버무르다, 버무리다 바람의종 2011.12.12 9758
1224 금싸래기 땅 바람의종 2012.01.08 9761
1223 사리 바람의종 2011.11.11 9773
» 강다짐 바람의종 2010.02.25 9775
1221 상채기, 상흔, 생재기 바람의종 2008.12.18 9780
1220 사뭇 / 자못 바람의종 2010.03.12 9780
1219 발목이 접(겹)질려 바람의종 2009.06.17 9786
1218 "~대" 와 "~데" 바람의종 2008.05.13 9791
1217 고니 바람의종 2009.11.29 9793
1216 초콜릿, 발렌타인데이 바람의종 2010.02.25 9794
1215 식혜와 식해 바람의종 2010.05.06 9799
1214 다반사 바람의종 2010.09.03 9812
1213 문책과 인책 바람의종 2010.11.02 9818
1212 오랑우탄 아들 바람의종 2010.07.18 9820
1211 너댓개 바람의종 2008.12.10 9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