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중
강이나 바다에서 물이 원을 그리며 도는 현상을 소용돌이라 한다. 와중은 이 소용돌이(渦)의 가운데(中)라는 뜻이다. 소용돌이가 치는 곳은 물이 급하게 휘돌아 흐른다. 쳐다보고 있으면 정신이 없고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일이나 사건 등이 시끄럽고 복잡하게 벌어지는 가운데’라는 의미로 쓰인다. ‘전란의 와중에 가족을 잃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29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374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8755 |
1232 | 사위스럽다 | 바람의종 | 2010.11.11 | 12861 |
1231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5007 |
1230 | 날으는 자동차 | 바람의종 | 2010.11.11 | 10463 |
1229 | 바투 | 바람의종 | 2010.11.10 | 14031 |
1228 | 좌우하다와 좌지우지하다 | 바람의종 | 2010.11.10 | 12496 |
» | 와중 | 바람의종 | 2010.11.05 | 10436 |
1226 | 에다와 에이다 | 바람의종 | 2010.11.05 | 9279 |
1225 | 개발과 계발 | 바람의종 | 2010.11.03 | 12022 |
1224 | 반죽이 좋다 | 바람의종 | 2010.11.03 | 12011 |
1223 | 변죽 | 바람의종 | 2010.11.02 | 10940 |
1222 | 구별과 구분 | 바람의종 | 2010.11.02 | 9474 |
1221 | 어미 ‘-네’와 ‘-군’ | 바람의종 | 2010.11.01 | 7892 |
1220 | 노파심 | 바람의종 | 2010.11.01 | 13423 |
1219 | 저린다 | 바람의종 | 2010.10.30 | 8769 |
1218 | 진안주 | 바람의종 | 2010.10.30 | 13973 |
1217 | 살얼음 / 박빙 | 바람의종 | 2010.10.30 | 10178 |
1216 | 히읗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10.21 | 13610 |
1215 | 있다가 / 이따가 | 바람의종 | 2010.10.21 | 10866 |
1214 | 안갚음 | 바람의종 | 2010.10.18 | 9720 |
1213 | 자치동갑 | 바람의종 | 2010.10.18 | 11054 |
1212 | 옹글다 | 바람의종 | 2010.10.16 | 10074 |
1211 | 딴전 | 바람의종 | 2010.10.16 | 10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