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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에가 줄어서 금세

‘사이’는 자주 ‘새’로 줄여 쓴다.‘그사이’는 ‘그새’,‘고사이’는 ‘고새’,‘이사이’는 ‘이새’,‘요사이’는 ‘요새’가 된다. 그러나 ‘금새’에서 ‘새’는 ‘사이’의 준말이 아니다. 시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금새’는 물건의 값을 뜻한다. 시간과 관계있는 말은 ‘금시(今時)에’다. 바로 지금을 뜻하며 줄여서 ‘금세’로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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