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본뜻 :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서 된 말이다. 불이 났다고 소리치면서 급하게 내달리는 모습에서 나온 말로서 의성어가 의태어로 변한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급히 부산하게 서두르는 모양을 가리킨다
"보기글"
-옥이는 아버지가 서울역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자마자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부랴부랴 아버지를 따라나서다 보니 그만 양말을 신을 새도 없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2949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636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1107 |
2046 | 미어지다 | 風磬 | 2006.11.26 | 8145 |
2045 | 미주알고주알 | 風磬 | 2006.11.26 | 7362 |
2044 | 바늘방석 | 風磬 | 2006.11.26 | 7414 |
2043 | (밤)참 | 風磬 | 2006.11.30 | 6000 |
2042 | 벽창호 | 風磬 | 2006.11.30 | 5890 |
2041 | 볼멘소리 | 風磬 | 2006.12.20 | 6826 |
» | 부랴부랴 | 風磬 | 2006.12.20 | 5011 |
2039 | 부럼 | 風磬 | 2006.12.20 | 7009 |
2038 | 부리나케 | 風磬 | 2006.12.20 | 7283 |
2037 | 부지깽이 | 風磬 | 2006.12.20 | 6409 |
2036 | 부질없다 | 風磬 | 2006.12.20 | 10393 |
2035 | 불티나다 | 風磬 | 2006.12.23 | 7370 |
2034 | 불현듯이 | 風磬 | 2006.12.23 | 7837 |
2033 | 불호령 | 風磬 | 2006.12.23 | 8727 |
2032 | 비지땀 | 風磬 | 2006.12.23 | 7116 |
2031 | 빈대떡 | 風磬 | 2006.12.23 | 7578 |
2030 | 사근사근하다 | 風磬 | 2006.12.26 | 7842 |
2029 | 사또 | 風磬 | 2006.12.26 | 6943 |
2028 | 사리 | 風磬 | 2006.12.26 | 8381 |
2027 | 살림 | 風磬 | 2006.12.26 | 6124 |
2026 | 삼박하다 | 風磬 | 2006.12.26 | 13398 |
2025 | 삼삼하다 | 風磬 | 2006.12.29 | 10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