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주
술에는 안주가 따른다. 술은 취하게 하지만 안주는 그것을 막는 구실을 한다. 안주의 본래 의미도 ‘술(酒)을 누르다(按)’이다. 안주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마른안주가 있고, 진안주가 있다. ‘마른안주’는 말 그대로 ‘물기 없는 안주’다. 좀 낯선 ‘진안주’는 ‘두부, 찌개 등 물기가 있거나 물을 넣어 만든 안주’다. ‘진’은 ‘질다’의 관형형.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605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252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7428 |
2222 | 딴전 | 바람의종 | 2010.10.16 | 10170 |
2221 | 옹글다 | 바람의종 | 2010.10.16 | 10074 |
2220 | 자치동갑 | 바람의종 | 2010.10.18 | 11054 |
2219 | 안갚음 | 바람의종 | 2010.10.18 | 9718 |
2218 | 있다가 / 이따가 | 바람의종 | 2010.10.21 | 10866 |
2217 | 히읗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10.21 | 13579 |
2216 | 살얼음 / 박빙 | 바람의종 | 2010.10.30 | 10174 |
» | 진안주 | 바람의종 | 2010.10.30 | 13960 |
2214 | 저린다 | 바람의종 | 2010.10.30 | 8769 |
2213 | 노파심 | 바람의종 | 2010.11.01 | 13420 |
2212 | 어미 ‘-네’와 ‘-군’ | 바람의종 | 2010.11.01 | 7888 |
2211 | 구별과 구분 | 바람의종 | 2010.11.02 | 9474 |
2210 | 변죽 | 바람의종 | 2010.11.02 | 10940 |
2209 | 반죽이 좋다 | 바람의종 | 2010.11.03 | 12006 |
2208 | 개발과 계발 | 바람의종 | 2010.11.03 | 12019 |
2207 | 에다와 에이다 | 바람의종 | 2010.11.05 | 9275 |
2206 | 와중 | 바람의종 | 2010.11.05 | 10432 |
2205 | 좌우하다와 좌지우지하다 | 바람의종 | 2010.11.10 | 12488 |
2204 | 바투 | 바람의종 | 2010.11.10 | 14030 |
2203 | 날으는 자동차 | 바람의종 | 2010.11.11 | 10463 |
2202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4986 |
2201 | 사위스럽다 | 바람의종 | 2010.11.11 | 12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