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22 10:00

하룻강아지

조회 수 12084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철 모르고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쓴다. 여기서 ‘하룻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다. ‘하릅강아지’가 변해 ‘하룻강아지’가 됐다. 하릅은 소, 말, 개 등 짐승의 나이를 나타내는 말로 한 살을 뜻한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하릅 외에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롭, 여듭, 아습, 열릅’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346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03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5180
»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084
2463 하냥 file 바람의종 2010.03.23 12351
2462 ‘감투’와 ‘망탕’ 바람의종 2010.03.23 15753
2461 가늠,가름,갈음 바람의종 2010.03.23 13391
2460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083
2459 구리무와 포마드 바람의종 2010.03.24 11816
2458 안절부절못하다 바람의종 2010.03.24 13266
2457 쟁이와 장이 바람의종 2010.03.24 16219
2456 엄청 바람의종 2010.03.26 10390
2455 호분차 온나! file 바람의종 2010.03.26 12487
2454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바람의종 2010.03.26 13049
2453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595
2452 ‘긴장’과 ‘비난수’ 바람의종 2010.03.30 17807
2451 엑박 바람의종 2010.03.30 10879
2450 고주망태 바람의종 2010.03.30 13082
2449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364
2448 가시 돋힌 설전 바람의종 2010.04.01 13281
2447 주마등 바람의종 2010.04.01 12362
2446 아니요와 아니오 바람의종 2010.04.01 11353
2445 몬뜰래기 벗곡! 바람의종 2010.04.02 11709
2444 ‘뜨더국’과 ‘마치다’ 바람의종 2010.04.02 15810
2443 써라와 쓰라 바람의종 2010.04.02 124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