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벌거숭이
‘벌거숭이’는 벌거벗은 알몸뚱이다. 나무가 없고 흙이 드러난 산도 이렇게 부른다. 잠자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잠자리는 천둥이 쳐도 두려운 줄 모른다. 이리저리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다닌다. 여기서 천둥벌거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둥벌거숭이처럼 철없이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399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075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5476 |
2552 | 근낭 가디! | 바람의종 | 2010.02.12 | 7717 |
2551 | 접수하다 | 바람의종 | 2010.02.12 | 8365 |
» | 천둥벌거숭이 | 바람의종 | 2010.02.12 | 9216 |
2549 | 술과 음식 | 바람의종 | 2010.02.15 | 8331 |
2548 | 멘트 | 바람의종 | 2010.02.15 | 8455 |
2547 | 갯벌과 개펄 | 바람의종 | 2010.02.15 | 9542 |
2546 | 시울 | 바람의종 | 2010.02.15 | 6837 |
2545 | ‘첫날밤이요’ | 바람의종 | 2010.02.21 | 9548 |
2544 | 주최와 주관 | 바람의종 | 2010.02.21 | 9008 |
2543 | 보어 | 바람의종 | 2010.02.21 | 9110 |
2542 | 북녘의 수학 용어 | 바람의종 | 2010.02.22 | 7621 |
2541 | 디카, 필카, 셀카 | 바람의종 | 2010.02.22 | 9490 |
2540 | 띠다와 띄다 | 바람의종 | 2010.02.22 | 10103 |
2539 | 왠지? 웬지? | 바람의종 | 2010.02.22 | 9707 |
2538 | 반어법 | 바람의종 | 2010.02.23 | 8976 |
2537 |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 바람의종 | 2010.02.23 | 8294 |
2536 | 어간에서 ‘하’의 줄임 | 바람의종 | 2010.02.23 | 10756 |
2535 | 그라모 어쩝니껴? | 바람의종 | 2010.02.25 | 7326 |
2534 | 북녘의 경제 용어 | 바람의종 | 2010.02.25 | 8265 |
2533 | 강다짐 | 바람의종 | 2010.02.25 | 9780 |
2532 | 썩이다와 썩히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0094 |
2531 | 블루스 | 바람의종 | 2010.02.28 | 8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