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바사하다
본뜻 : 재미나게 얘길 하거나 사근사근한 모양을 표현한 의성어다.
바뀐 뜻 : 잔재미가 있다거나 성격이 붙임성이 있다는 뜻으로 쓴다. 간혹 자기 주견이 없이 이리 저리 변하기 쉽다는 뜻으로도 쓴다. 그러나 '사바사바'처럼 뭔가 일을 꾸민다거나 사기꾼의 냄새를 풍기는 말은 아니다.
"보기글"
-그는 어찌 그렇게 사장하고 오사바사하면서 잘 지낼까 몰라?
-춘천 댁은 보기와는 달리 오사바사한 데가 있어서 그런지 시부모님들 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3341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0169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4782 |
| 3146 | 짬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3944 |
| »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3928 |
| 3144 | 자문을 구하다? | 바람의종 | 2010.05.05 | 13919 |
| 3143 | 여보 | 바람의종 | 2010.07.05 | 13918 |
| 3142 |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 바람의종 | 2008.12.15 | 13895 |
| 3141 | 도매급으로 넘기다 | 바람의종 | 2010.04.24 | 13890 |
| 3140 | 한식 요리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0.08.19 | 13887 |
| 3139 | 제비초리 | 바람의종 | 2007.03.23 | 13851 |
| 3138 | 응큼, 엉큼, 앙큼 | 바람의종 | 2010.01.14 | 13846 |
| 3137 | 참고와 참조 | 바람의종 | 2010.08.03 | 13840 |
| 3136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836 |
| 3135 | 이녁 | 바람의종 | 2007.03.15 | 13833 |
| 3134 | 고주망태 | 風磬 | 2006.09.21 | 13830 |
| 3133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824 |
| 3132 |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 바람의종 | 2012.07.27 | 13797 |
| 3131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781 |
| 3130 |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 바람의종 | 2008.12.27 | 13780 |
| 3129 | 학부모 / 학부형 | 바람의종 | 2010.09.29 | 13766 |
| 3128 | 마스카라 | 바람의종 | 2010.06.20 | 13757 |
| 3127 | 앙갚음, 안갚음 | 바람의종 | 2011.11.27 | 13757 |
| 3126 | 추호도 없다 | 바람의종 | 2010.07.26 | 13752 |
| 3125 | 냄비 / 남비 | 바람의종 | 2010.10.14 | 13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