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05 03:29

단감

조회 수 10247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감

‘단감´에서 ‘단´은 무엇을 뜻할까. 쉽게 ‘달다´의 활용형 ‘단´을 연상한다. 그래서 ‘단감´은 맛이 ‘단´ 감으로 생각하곤 한다. 익었는데 달지 않은 감은 없다. 굳이 달다는 뜻을 덧붙일 이유가 없다. ‘단감´의 ‘단´은 ‘단단하다´에서 왔다. 단감은 단단한 감이다. 반대로 말랑말랑한 감은 연시(軟) 혹은 연감이라고 부른다. 연시의 일종으로 빨갛게 익은 감은 홍시(紅)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42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88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063
1124 등용문 바람의종 2010.07.17 9257
1123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010
1122 물사마귀 바람의종 2010.07.17 11243
1121 피동문의 범람 바람의종 2010.07.13 9618
1120 칠칠하다 바람의종 2010.07.12 10613
1119 주책 바람의종 2010.07.12 10556
1118 쉼표 하나 바람의종 2010.07.12 8749
1117 우화 바람의종 2010.07.12 9305
1116 독불장군 바람의종 2010.07.10 9641
1115 늙은이 바람의종 2010.07.10 9581
1114 베테랑 바람의종 2010.07.10 9583
1113 피로연 바람의종 2010.07.09 12978
1112 동백꽃 바람의종 2010.07.09 9225
1111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499
1110 겁나게 꼬시구만! 바람의종 2010.07.09 11266
1109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3963
» 단감 바람의종 2010.07.05 10247
1107 내 자신 바람의종 2010.07.05 9552
1106 도사리 바람의종 2010.06.20 8842
1105 -가량(假量) 바람의종 2010.06.20 10321
1104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807
1103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