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6.19 17:27

‘으’의 탈락

조회 수 11004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으’의 탈락

‘담그다´는 어미 ‘아´가 오면 ‘담가´가 된다.‘담그+아´에서 어간 ‘으´가 탈락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래서 흔히 ‘으불규칙활용´이라고 하기도 한다. 어간이 ‘으´로 끝나는 용언은 다 어미 ‘아´나 ‘어´ 앞에서 탈락해 버린다. 따라서 ‘으불규칙´이라는 말은 의미 없는 말이기도 하다. ‘크다´는 ‘커´, ‘모으다´는 ‘모아´, ‘치르다´는 ‘치러´가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0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49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642
1124 등용문 바람의종 2010.07.17 9257
1123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019
1122 물사마귀 바람의종 2010.07.17 11243
1121 피동문의 범람 바람의종 2010.07.13 9620
1120 칠칠하다 바람의종 2010.07.12 10613
1119 주책 바람의종 2010.07.12 10556
1118 쉼표 하나 바람의종 2010.07.12 8754
1117 우화 바람의종 2010.07.12 9305
1116 독불장군 바람의종 2010.07.10 9641
1115 늙은이 바람의종 2010.07.10 9581
1114 베테랑 바람의종 2010.07.10 9583
1113 피로연 바람의종 2010.07.09 12978
1112 동백꽃 바람의종 2010.07.09 9229
1111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500
1110 겁나게 꼬시구만! 바람의종 2010.07.09 11266
1109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3963
1108 단감 바람의종 2010.07.05 10247
1107 내 자신 바람의종 2010.07.05 9552
1106 도사리 바람의종 2010.06.20 8844
1105 -가량(假量) 바람의종 2010.06.20 10330
1104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807
1103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