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5062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금시에가 줄어서 금세

‘사이’는 자주 ‘새’로 줄여 쓴다.‘그사이’는 ‘그새’,‘고사이’는 ‘고새’,‘이사이’는 ‘이새’,‘요사이’는 ‘요새’가 된다. 그러나 ‘금새’에서 ‘새’는 ‘사이’의 준말이 아니다. 시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금새’는 물건의 값을 뜻한다. 시간과 관계있는 말은 ‘금시(今時)에’다. 바로 지금을 뜻하며 줄여서 ‘금세’로 주로 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522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172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6566
3234 덤탱이, 덤테기, 담타기, 덤터기 바람의종 2010.09.03 15286
3233 한번과 한 번 1 바람의종 2010.08.14 15261
3232 초생달, 초승달 바람의종 2010.05.12 15254
3231 고명딸 風磬 2006.09.16 15245
3230 아파, 아퍼 바람의종 2010.08.19 15224
3229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바람의종 2009.06.30 15180
3228 조리다, 졸이다 바람의종 2012.11.06 15171
3227 여부, 유무 바람의종 2009.05.29 15145
3226 엔간하다. 웬만하다. 어지간하다. 어연간하다 바람의종 2010.08.17 15095
3225 고뿔 風磬 2006.09.16 15091
3224 일절과 일체 바람의종 2012.11.21 15080
3223 홀씨 바람의종 2010.03.09 15066
»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바람의종 2010.03.13 15062
3221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022
3220 더위가 사그러들다 바람의종 2010.07.10 14993
3219 횡설수설 1 바람의종 2010.11.11 14981
3218 暴 (포와 폭) 바람의종 2011.11.10 14979
3217 세노야 바람의종 2012.11.01 14952
3216 감안하다 바람의종 2007.10.12 14910
3215 으레, 으례, 의례 바람의종 2012.08.23 14894
3214 '전(全), 총(總)'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7 14884
3213 휴거 바람의종 2007.10.10 148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