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17 15:42

호구

조회 수 10103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호구

범의 아가리 호구(虎口).이곳에 들어가면 살아남기 어렵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호구에 들어가다.

’바둑에서는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 트인 속을 뜻한다. 그 속에 바둑돌을 넣으면 먹히게 된다.‘호구를 치다.’

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가리킬 때 비유적으로 쓰인다.
‘널 따른다고 날 호구로 아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2879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567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0397
3366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279
3365 호두까기 인형 바람의종 2010.05.29 11270
3364 호두과자 바람의종 2008.04.10 9355
3363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680
3362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368
3361 호꼼마씸? file 바람의종 2010.03.07 8392
» 호구 바람의종 2010.08.17 10103
3359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008
3358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7996
3357 형제자매 바람의종 2008.01.26 10995
3356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654
3355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097
3354 바람의종 2007.09.22 8786
3353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602
3352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1902
3351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383
3350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690
3349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126
3348 현수막, 펼침막 바람의종 2012.04.19 11444
3347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511
3346 헷갈리는 받침 바람의종 2010.08.03 10525
3345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5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