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22 10:00

하룻강아지

조회 수 11976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철 모르고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쓴다. 여기서 ‘하룻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다. ‘하릅강아지’가 변해 ‘하룻강아지’가 됐다. 하릅은 소, 말, 개 등 짐승의 나이를 나타내는 말로 한 살을 뜻한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하릅 외에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롭, 여듭, 아습, 열릅’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154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832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3084
3256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1724
3255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616
3254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476
3253 한 가닥 하다 바람의종 2009.12.14 10304
3252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8873
3251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400
3250 학여울 바람의종 2009.03.31 10306
3249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3737
3248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239
3247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183
3246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618
3245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166
3244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7892
3243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093
3242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144
3241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323
»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1976
3239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261
3238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2983
3237 하더란대두 바람의종 2009.05.30 7022
3236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663
3235 하느라고, 하노라고 바람의종 2011.12.26 108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