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딸
본뜻 :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맛을 내기 위해서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가리키는 말로서, 고명딸이라 함은 아들만 있는 집에 고명처럼 맛을 내주는 딸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을 일컫는 말이다. 반대로 딸 많은 집의 외아들은 고명 아들이라고 한다.
"보기글"
-감나무집 고명딸은 정월 떡국에 얹힌 웃고명처럼 참하고 예쁘더라구요
-감나무집 고명딸과 배나무집 고명 아들이 혼인한다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1609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78393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3136 |
| 3234 | 초생달, 초승달 | 바람의종 | 2010.05.12 | 15249 |
| 3233 | 한번과 한 번 1 | 바람의종 | 2010.08.14 | 15222 |
| 3232 | 아파, 아퍼 | 바람의종 | 2010.08.19 | 15213 |
| 3231 | 흡인력, 흡입력 | 바람의종 | 2009.11.12 | 15205 |
| » | 고명딸 | 風磬 | 2006.09.16 | 15188 |
| 3229 | 조리다, 졸이다 | 바람의종 | 2012.11.06 | 15164 |
| 3228 | 여부, 유무 | 바람의종 | 2009.05.29 | 15125 |
| 3227 | 엔간하다. 웬만하다. 어지간하다. 어연간하다 | 바람의종 | 2010.08.17 | 15092 |
| 3226 |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 바람의종 | 2009.06.30 | 15085 |
| 3225 | 일절과 일체 | 바람의종 | 2012.11.21 | 15063 |
| 3224 |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 바람의종 | 2010.03.13 | 15060 |
| 3223 | 홀씨 | 바람의종 | 2010.03.09 | 15025 |
| 3222 | 거치다와 걸치다 | 바람의종 | 2010.03.23 | 15015 |
| 3221 | 고뿔 | 風磬 | 2006.09.16 | 15012 |
| 3220 | 더위가 사그러들다 | 바람의종 | 2010.07.10 | 14989 |
| 3219 | 세노야 | 바람의종 | 2012.11.01 | 14938 |
| 3218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4929 |
| 3217 | 으레, 으례, 의례 | 바람의종 | 2012.08.23 | 14889 |
| 3216 | 暴 (포와 폭) | 바람의종 | 2011.11.10 | 14888 |
| 3215 | 감안하다 | 바람의종 | 2007.10.12 | 14884 |
| 3214 | '전(全), 총(總)'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7 | 14861 |
| 3213 | 직성이 풀리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