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2.04 16:47

‘로서’와 ‘로써’

조회 수 9864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로서’와 ‘로써’

둘 다 조사다. 홀로 쓰이지 못하고 앞말을 돕는다. 형태와 발음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써놓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게 한다. 그렇다.‘로서’는 자격을,‘로써’는 수단이나 방법을 뜻하게 한다.
‘그것은 대표로서 마땅히 해야 한다.’‘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말로써’는 ‘말을 가지고’라고 해석할 수 있다.‘서’와 ‘써’는 생략되기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585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23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7234
3256 ‘돌미’와 ‘살미’ 바람의종 2008.02.01 7862
3255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205
3254 ‘뛰다’와 ‘달리다’ 바람의종 2007.11.05 5347
3253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467
»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9.12.04 9864
3251 ‘막하다’ 바람의종 2008.01.06 7941
3250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767
3249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624
3248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839
3247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621
3246 ‘몇 일’이 아니고 ‘며칠’인 이유 바람의종 2009.12.01 10684
3245 ‘모라’와 마을 바람의종 2008.02.10 7671
3244 ‘물멀기’와 ‘싸다’ 바람의종 2010.05.17 12829
3243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755
3242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931
3241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8720
3240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763
3239 ‘빼또칼’과 ‘총대가정’ 바람의종 2010.06.08 12452
3238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031
3237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822
3236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55
3235 ‘시끄러워!’, 직연 風文 2022.10.25 9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