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01 22:10

주마등

조회 수 12332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주마등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고 한다. 주마등(走馬燈)은 불을 켜는 등이다. 등에 말을 그려 놓았고 돌아간다. 그래서 등에 그려진 말이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속에서 타는 촛불의 열기가 한쪽으로만 빠져나가게 돼 있어 그 힘으로 빙빙 돌게 된다. 주마등은 시간이나 사건, 사물들이 빠르게 변하여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쓰이게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504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158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6420
2948 정보무늬 바람의종 2011.11.13 12359
2947 잊다, 잃다 바람의종 2009.11.23 12344
2946 주어지다 바람의종 2010.09.04 12343
2945 주먹구구 바람의종 2010.10.04 12340
2944 복합어와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9 12338
2943 괄세, 섭하다 바람의종 2010.02.21 12336
2942 맨들맨들, 반들반들, 번들번들, 미끌, 미끈 바람의종 2009.11.03 12333
» 주마등 바람의종 2010.04.01 12332
2940 끄적, 끼적, 깔짝, 깨작 바람의종 2010.05.30 12324
2939 언어의 가짓수 바람의종 2007.09.26 12316
2938 한번, 한 번 / 파란색, 파란 색 바람의종 2010.11.21 12313
2937 접두사 ‘군~’ 바람의종 2010.05.11 12308
2936 륙, 육 바람의종 2011.10.27 12305
2935 "있다, 없다"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7.13 12303
2934 전년도, 회계연도 바람의종 2012.10.08 12303
2933 하냥 file 바람의종 2010.03.23 12298
2932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292
2931 묫자리 / 묏자리 바람의종 2012.08.20 12291
2930 고개를 떨구다 바람의종 2008.11.20 12278
2929 '-적' 없애야 말 된다 (14) 종합적 바람의종 2008.03.08 12277
2928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268
2927 끊기다 바람의종 2011.05.01 122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