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09 02:24

피로연

조회 수 12899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피로연

결혼식 등 기쁜 일에는 대개 피로연을 연다. 찾아준 손님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있기도 하지만, 행사를 널리 알린다는 게 본래의 의미다. 피로(披露)에 그런 뜻이 들어 있다.‘피(披)’는 알린다는 말이고,‘로(露)’는 드러낸다는 뜻이다. 그래서 피로연(披露宴)은 기쁜 일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베푸는 잔치의 의미로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397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074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5442
3036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바람의종 2010.03.26 12991
3035 한마음 / 한 마음 바람의종 2011.11.27 12957
3034 댕기풀이 風磬 2006.11.06 12955
3033 딴따라 바람의종 2010.08.25 12954
3032 혼동, 혼돈 바람의종 2010.05.05 12941
3031 외곬과 외골수 바람의종 2010.04.13 12913
3030 옷깃을 여미다 바람의종 2010.01.06 12908
» 피로연 바람의종 2010.07.09 12899
3028 물을 길러, 라면이 불기 전에 바람의종 2008.10.01 12898
3027 박차를 가하다 바람의종 2008.01.10 12897
3026 눈꼬리 바람의종 2009.12.23 12897
3025 [re] 시치미를 떼다 file 바람의종 2010.11.17 12896
3024 훈훈하다 바람의종 2007.11.09 12894
3023 마는, 만은 바람의종 2010.10.11 12890
3022 국물, 멀국 / 건더기, 건데기 바람의종 2009.02.20 12883
3021 쥐뿔도 모른다 바람의종 2008.01.29 12870
3020 사위스럽다 바람의종 2010.11.11 12841
3019 ~대, ~데 바람의종 2011.12.04 12841
3018 되려, 되레 바람의종 2010.07.17 12838
3017 섬뜩하다, 섬찟하다 바람의종 2010.11.11 12835
3016 "~하에" 바람의종 2009.10.07 12826
3015 디귿불규칙용언 바람의종 2010.03.16 12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