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06 12:45

탓과 덕분

조회 수 9712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탓과 덕분

‘탓’의 옛 형태는 ‘닷’이다. 유기음(거센소리)화를 겪어 ‘탓’이 됐다.

변화의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탓’은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난 까닭이나 원인을 뜻한다. ‘내 탓이다, 술이 과한 탓이다.’ 동사 ‘탓하다’는 핑계로 삼아 원망하는 일을 말한다. ‘운명을 탓했다.’ ‘덕분’은 긍정적일 때 사용된다. 은혜나 도움, 배려의 뜻이 있다. ‘형 덕분에 잘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62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17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296
3128 탕비실 바람의종 2010.07.23 10511
» 탓과 덕분 바람의종 2010.10.06 9712
3126 타산지석 바람의종 2010.03.10 10520
3125 클래식 바람의종 2010.03.17 12044
3124 큰 소리, 간장하다 風文 2022.10.04 1418
3123 큰 바위 바람의종 2008.02.22 7716
3122 크리스마스나무 바람의종 2008.06.02 10091
3121 크레용, 크레파스 바람의종 2009.03.29 9158
3120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바람의종 2012.05.09 34177
3119 쿨 비즈 바람의종 2010.05.07 10686
3118 쿠테타, 앰플, 바리케이트, 카바이드 바람의종 2009.06.11 8296
3117 쿠사리 바람의종 2010.04.26 11970
3116 쿠사리 바람의종 2008.02.19 10881
3115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바람의종 2012.11.06 40638
3114 콩글리시 風文 2022.05.18 1260
3113 콧방울, 코빼기 바람의종 2009.04.14 11261
3112 코펠 바람의종 2010.03.03 12419
3111 코끼리 바람의종 2008.09.07 7509
3110 켄트지 바람의종 2009.07.23 6483
3109 커피샵 바람의종 2010.10.04 11600
3108 커브길 바람의종 2010.01.19 8291
3107 커닝 바람의종 2009.10.27 7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