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27 00:04

투성이

조회 수 9279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투성이

‘-투성이’는 접미사다. 붙여 써야 하는데 음절 수가 세 개이다 보니 한 단어로 알고 종종 띄어 쓴다.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명사가 뜻하는 물질이 묻어서 더럽게 된 상태를 나타낸다. ‘축구를 하다 옷이 흙투성이가 됐다.’ 앞 말이 의미하는 대상이 아주 많은 상태라는 뜻을 더하기도 한다. ‘그 길은 자갈투성이였다.’ ‘수사 결과는 의혹투성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51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00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186
3172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718
3171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671
3170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682
3169 파이팅 바람의종 2009.06.01 8776
3168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142
3167 파스 바람의종 2009.05.01 12886
3166 파리지옥풀 바람의종 2008.03.15 8940
3165 파랗다와 푸르다 윤영환 2008.09.03 8459
3164 파랗네, 파레지다 바람의종 2009.04.03 10070
3163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332
3162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847
3161 파고다 바람의종 2010.02.09 11657
3160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0923
3159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666
3158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037
3157 튀르기예 / 뽁뽁이 風文 2020.05.21 1635
3156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바람의종 2008.03.04 12411
3155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027
3154 퉁구스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16 10536
» 투성이 바람의종 2010.08.27 9279
3152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風文 2020.07.07 2027
3151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1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