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하
본뜻 : 본래는 장수를 알리는 대장의 깃발 아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도 각 군대마다 각기 다른 깃발이 있듯이 옛날에도 각각의 장수마다 각기 다른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그 깃발 아래 모이는 것은 곧 그 장수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표시였다.
바뀐 뜻 : 어떤 장수의 지휘 아래 소속되어 있는 것, 또는 그의 지휘 아래 딸린 병사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래는 군사 용어였는데 오늘날에는 일반 조직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만주로 건너간 김 군이 김좌진 장군 휘하에 있었다네
-회장님 휘하에 인재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333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985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5010 |
3432 | 暴 (포와 폭) | 바람의종 | 2011.11.10 | 15100 |
3431 | 히읗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10.21 | 13658 |
3430 | 히로뽕 | 바람의종 | 2008.02.20 | 12763 |
3429 | 흰 백일홍? | 風文 | 2023.11.27 | 1374 |
3428 | 희쭈그리 | 바람의종 | 2008.02.29 | 13452 |
3427 | 희망 | 바람의종 | 2007.10.11 | 10888 |
3426 | 흥정 | 바람의종 | 2009.06.09 | 9803 |
3425 | 흡인력, 흡입력 | 바람의종 | 2009.11.12 | 15407 |
3424 |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 바람의종 | 2008.03.08 | 15881 |
3423 | 흙성과 가린여흘 | 바람의종 | 2008.05.31 | 10937 |
3422 | 흘리대·흘리덕이 | 바람의종 | 2008.07.21 | 9195 |
3421 | 흐리멍텅하다 | 바람의종 | 2009.11.09 | 13234 |
3420 | 흉칙하다 | 바람의종 | 2009.02.02 | 15938 |
3419 | 흉내 / 시늉 | 바람의종 | 2009.09.07 | 11494 |
3418 | 휴거 | 바람의종 | 2007.10.10 | 14947 |
3417 |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 바람의종 | 2009.06.30 | 15309 |
3416 | 휘호 | 바람의종 | 2008.11.13 | 10649 |
» | 휘하 | 바람의종 | 2007.10.09 | 13141 |
3414 | 휘파람새 | 바람의종 | 2009.09.03 | 11837 |
3413 | 휘발성 | 바람의종 | 2010.08.07 | 14605 |
3412 | 휘거 | 風文 | 2014.12.05 | 24776 |
3411 | 훈훈하다 | 바람의종 | 2007.11.09 | 13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