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791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붇다’와 ‘붓다’의 활용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졌다. 분량이 많아졌다. 모두 ‘불은’ 것이다. 기본형은 ‘붇다’다.‘붇고/붇는/붇지/불어/불으니’ 등으로 활용한다.

“라면이 불지 않았네?” 이러면 잠시 착각한 상태다. 앞에서 ‘붇지’로 활용한다고 했다. 살가죽이 부풀어 오른 것은 ‘부은’ 것이다. 기본형은 ‘붓다’. 활용은 ‘붓고/붓는/붓지/부어/부으니’ 등으로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380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2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5481
3256 ‘돌미’와 ‘살미’ 바람의종 2008.02.01 7977
3255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233
3254 ‘뛰다’와 ‘달리다’ 바람의종 2007.11.05 5506
3253 ‘렷다’ 바람의종 2010.04.27 9499
3252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9.12.04 9881
3251 ‘막하다’ 바람의종 2008.01.06 8023
3250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793
3249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862
3248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1186
3247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952
3246 ‘몇 일’이 아니고 ‘며칠’인 이유 바람의종 2009.12.01 10707
3245 ‘모라’와 마을 바람의종 2008.02.10 7785
3244 ‘물멀기’와 ‘싸다’ 바람의종 2010.05.17 12850
3243 ‘바드민톤’과 ‘아수한 이별’ 바람의종 2010.04.23 11770
3242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173
3241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8933
»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791
3239 ‘빼또칼’과 ‘총대가정’ 바람의종 2010.06.08 12500
3238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306
3237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003
3236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238
3235 ‘시끄러워!’, 직연 風文 2022.10.25 12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