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13:02
‘넓다´와 ‘밟다´의 발음
조회 수 22540 추천 수 12 댓글 0
‘넓다´와 ‘밟다´의 발음
넓다는 [널따], 넓고는 [널꼬], 넓지는 [널찌]로 발음된다.
‘넓-’ 다음에 자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오면 ‘ㄹ’ 발음이 난다. 모음 어미가 오면 연음이 돼 넓어[널버]가 된다. ‘짧다,여덟’에서도 이 규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밟다’는 뒤에 자음이 올 때 ‘ㄹ’ 대신 ‘ㅂ’이 발음된다.
밟고[밥꼬],밟지[밥찌]가 된다.‘밟아’는 [발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384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0595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5277 |
| 3278 | ‘개덥다’고? | 風文 | 2023.11.24 | 879 |
| 3277 |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 風文 | 2024.01.09 | 756 |
| 3276 |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 風文 | 2022.09.24 | 836 |
| 3275 |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 風文 | 2023.10.13 | 1005 |
| 3274 | ‘경우’ 덜쓰기/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5 | 6748 |
| 3273 | ‘고마미지’와 ‘강진’ | 바람의종 | 2008.04.08 | 7858 |
| 3272 | ‘곧은밸’과 ‘면비교육’ | 바람의종 | 2010.04.26 | 10160 |
| 3271 | ‘괴담’ 되돌려주기 | 風文 | 2023.11.01 | 1020 |
| 3270 | ‘그러지 좀 마라’ | 바람의종 | 2010.02.07 | 7683 |
| 3269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2007.09.29 | 11731 |
| 3268 | ‘긴장’과 ‘비난수’ | 바람의종 | 2010.03.30 | 17726 |
| 3267 | ‘김치’와 ‘지’ | 바람의종 | 2007.09.22 | 6767 |
| 3266 | ‘꾹돈’과 ‘모대기다’ | 바람의종 | 2010.05.09 | 13385 |
| 3265 | ‘끄물끄물’ ‘꾸물꾸물’ | 風文 | 2024.02.21 | 599 |
| 3264 |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 風文 | 2022.07.07 | 850 |
| 3263 | ‘내 부인’이 돼 달라고? | 風文 | 2023.11.01 | 612 |
| » | ‘넓다´와 ‘밟다´의 발음 | 바람의종 | 2010.08.15 | 22540 |
| 3261 |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 風文 | 2023.02.27 | 807 |
| 3260 | ‘달 건너 소식’과 ‘마세’ | 바람의종 | 2010.05.31 | 10638 |
| 3259 | ‘당신의 무관심이 …’ | 바람의종 | 2008.04.02 | 6411 |
| 3258 | ‘대틀’과 ‘손세’ | 바람의종 | 2010.05.28 | 13537 |
| 3257 | ‘도와센터’ ‘몰던카’ | 風文 | 2024.01.16 | 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