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9 01:16

감로수

조회 수 7396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로수

  본뜻 : 불교에서 나온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욕천의 둘째 하늘인 도리천에 있는 달콤하고 신령스런 액체를 '감로'라 한다.  이 액체는 한 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살아 있는 사람은 오래 살 수 있고, 죽은 이는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사주로도 일컬어진다  때로는 부처의 교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뀐 뜻 : 일반적으로 맛이 썩 좋은 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야, 감로수가 따로 없이 바로 이 가야동 계곡 물이 감로수네 그려!
  -댁의 우물물은 시원하고 단 것이 마치 감로수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275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953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4261
3278 악착같다 바람의종 2007.05.17 10014
3277 여염집 바람의종 2007.05.17 13415
3276 영락없다 바람의종 2007.05.18 10269
3275 주먹구구 바람의종 2007.05.18 7292
3274 주책없다 바람의종 2007.05.22 8458
3273 중뿔나게 바람의종 2007.05.22 11262
3272 고맙습니다 / 김지석 바람의종 2007.05.22 12387
3271 천덕꾸러기 바람의종 2007.05.23 8284
3270 철부지 바람의종 2007.05.23 8035
3269 칠흑 같다 바람의종 2007.05.25 12488
3268 가책 바람의종 2007.05.25 11313
3267 각광 바람의종 2007.05.28 5432
3266 각축 바람의종 2007.05.28 5863
3265 갈등 바람의종 2007.05.29 5966
» 감로수 바람의종 2007.05.29 7396
3263 갑종 근로소득세 바람의종 2007.05.30 11144
3262 개안 바람의종 2007.05.30 7346
3261 거마비 바람의종 2007.06.01 10010
3260 건달 바람의종 2007.06.01 8407
3259 계간 바람의종 2007.06.02 6968
3258 계륵 바람의종 2007.06.02 5866
3257 고무적 바람의종 2007.06.03 71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