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속
본뜻 : 한통속은 줄여서 '한통'이라고도 하는데, 한통은 화살을 재우는 활의 한가운데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후대로 내려오면서 본뜻보다는 서로 마음이 통하여 모이는 한패나 동아리를 가리키는 말로 더 널리 쓰이고 있다 대개의 경우, 좋지 않은 일로 한패가 된 경우를 가리킨다.
"보기글"
-이번 사건은 대기업과 도매상이 한통속이 되어 소비자를 농락한 거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경마장 주변에는 사채꾼들과 경마 거간꾼들이 한통속이 되어 선량한 시민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130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060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5763 |
| 3302 | 할망구 | 바람의종 | 2007.04.24 | 11118 |
| 3301 | 할말과 못할말 | 바람의종 | 2008.01.05 | 7428 |
| 3300 | 할려고? 하려고? | 바람의종 | 2010.07.25 | 14341 |
| 3299 | 할 일 없이 / 하릴없이 | 바람의종 | 2010.08.03 | 12805 |
| 3298 | 할 말과 못할 말 | 風文 | 2022.01.07 | 1249 |
| 3297 | 할 게, 할게 | 바람의종 | 2009.08.03 | 9660 |
| 3296 | 한풀 꺾이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5913 |
| » | 한통속 | 바람의종 | 2007.04.23 | 6373 |
| 3294 | 한테·더러 | 바람의종 | 2009.05.02 | 8826 |
| 3293 | 한터와 자갈치 | 바람의종 | 2008.03.12 | 9035 |
| 3292 | 한창과 한참 | 바람의종 | 2010.03.10 | 11475 |
| 3291 | 한참동안 | 바람의종 | 2007.04.23 | 8984 |
| 3290 | 한참, 한창 | 바람의종 | 2008.10.29 | 7868 |
| 3289 | 한잔, 한 잔 | 바람의종 | 2009.07.22 | 9177 |
| 3288 | 한자의 두음, 활음조 | 바람의종 | 2010.04.26 | 12159 |
| 3287 | 한자성어(1) | 바람의종 | 2008.06.19 | 7496 |
| 3286 | 한자를 몰라도 | 風文 | 2022.01.09 | 1295 |
| 3285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0927 |
| 3284 | 한식 요리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0.08.19 | 14046 |
| 3283 | 한소끔과 한 움큼 | 風文 | 2023.12.28 | 1066 |
| 3282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1040 |
| 3281 | 한번과 한 번 1 | 바람의종 | 2010.08.14 | 15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