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5580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2072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6949 |
| 3300 |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17100 |
| 3299 | 가오 잡다, 후카시 잡다 | 바람의종 | 2009.11.24 | 16985 |
| » | 웅숭깊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6972 |
| 3297 | 붙이다, 부치다 | 바람의종 | 2012.09.06 | 16944 |
| 3296 | 좀체로, 의례적 | 바람의종 | 2008.12.15 | 16933 |
| 3295 | 모시는 글 | 바람의종 | 2008.04.27 | 16914 |
| 3294 | 성숙해지다, 주춤해지다, 팽배해지다, 만연해지다 | 바람의종 | 2010.11.26 | 16862 |
| 3293 | 으뜸, 버금, 맞먹다, 필적하다 | 바람의종 | 2008.09.19 | 16841 |
| 3292 | 망둥어, 망둑어 / 간재미, 간자미 | 바람의종 | 2010.05.30 | 16815 |
| 3291 | 놀라다 / 놀래다 | 바람의종 | 2010.07.26 | 16803 |
| 3290 | 마다 않고, 아랑곳 않고 | 바람의종 | 2012.10.05 | 16794 |
| 3289 | 받히다, 받치다, 밭치다 | 바람의종 | 2012.07.04 | 16647 |
| 3288 | 이골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27 | 16594 |
| 3287 | 나리 | 風磬 | 2006.10.10 | 16589 |
| 3286 | 옷걸이 / 옷거리 / 옷맵시가 좋다 | 바람의종 | 2010.11.10 | 16584 |
| 3285 | 알맞는, 알맞은 / 걸맞는, 걸맞은 | 바람의종 | 2012.09.11 | 16579 |
| 3284 | 재다, 메우다, 메기다 | 바람의종 | 2010.04.25 | 16543 |
| 3283 | ~하는 듯 하다 / ~하는 듯하다 / ~하는듯하다 | 바람의종 | 2010.10.14 | 16506 |
| 3282 | 마가 끼다 | 바람의종 | 2008.01.05 | 16503 |
| 3281 | 시건 | 바람의종 | 2012.01.19 | 16500 |
| 3280 | 못지않다, 못지 않다 / 마지않다, 마지 않다 | 바람의종 | 2009.03.25 | 16499 |
| 3279 | 가랭이 / 가랑이 | 바람의종 | 2010.08.05 | 16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