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0 14:14

푼수

조회 수 11392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264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01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252
3212 풍비박산 바람의종 2007.12.23 9986
3211 풍개 바람의종 2008.11.24 9966
3210 풋 / ‘열’(10) ①, ‘열’(10) ② 風文 2020.05.10 1679
3209 바람의종 2007.03.31 8292
3208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053
»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392
3206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627
3205 푸석수염 바람의종 2008.05.08 7789
3204 푸른색, 파란색 바람의종 2011.12.23 10451
3203 푸르름 바람의종 2011.11.10 9048
3202 푸르른 바람의종 2008.08.11 6153
3201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528
3200 표지 / 표시 바람의종 2012.07.04 11119
3199 표준어와 방언 바람의종 2010.01.06 9374
3198 표준발음, 구명동의 風文 2020.05.08 1595
3197 표준말의 기강, 의미와 신뢰 風文 2022.06.30 1198
3196 표준 언어 예절 바람의종 2012.03.27 11444
3195 표식/표지, 성력/생력 바람의종 2010.09.03 11963
3194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743
3193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019
3192 폭염 바람의종 2012.07.05 8597
3191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36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